[수면 시간] 수험생의 올바른 수면 시간 알아보기!

휴일에도 공부를 해야한다는 압박감 속에서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받으실 수도 있을텐데요.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수면 시간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받을 수 있답니다.

수험생들에게 있어서 올바른 공부습관, 식습관은 정말 중요하다는 것,

누구나 잘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이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수면습관, 즉! 수면 시간과 관련된 것이랍니다.

공부를 많은 시간 집중해서 하는 것이 수험생들에게 필수사항이지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수면 시간에 대해 알아보고,

올바른 수면 습관을 키워서 충분히 푹 숙면을 취하는 것 또한 정말 중요한 사항입니다.

체력 관리의 한 부분으로 생각해도 좋을 것 같네요!

그렇다면 수험생의 올바른 수면 시간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1. 수험생의 올바른 수면 시간

 - 과연 몇 시간 자는 것이 적당할까?

수면 시간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가장 먼저 궁금해 하실 사항이 수면 시간일텐데요.

과연 수험생들은 하루에 몇 시간을 자는 것이 적당할까요?

수험생 수면 시간과 관련하여 알려진 바로는

하루에 최소 6시간 이상, 보통 7-8시간 수면을 취하는 것이 숙면을 취하기에 적당하다고 합니다.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알맞은 수면시간은 평균적으로 9시간 정도라고 하네요.

하지만 시간에 쫓기는 수험생들에게 하루 7-8시간의 수면 시간은 배부른 소리처럼 들릴텐데요.

실제로 고등학생의 평균 수면시간이 6시간 정도에 그친다고 하니

현재 우리나라 수험생/ 고등학생들의 수면시간이 얼마나 부족할지 알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수업을 듣는 학기 중이나 여름/겨울에도 밤낮없이 공부하는 수험생들!

하지만 비몽사몽 상태에서 오랜시간 책상 앞에 앉아 비효율적인 시간을 보내는 것 보다는

차라리 7-8시간 정도의 수면 시간을 가진 후, 깨어있을 때 최대한 집중해서 공부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고 체력 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올바른 수면 시간에는 낮잠도 포함 사항이 될 수 있답니다.

공부하는 도중에 너무 졸릴 때는 10-20분 정도의 낮잠을 자는 것은

오히려 머리를 식히고, 깨어나서 공부하는데 집중력을 더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참하시면 좋겠죠!

2. 수험생들의 올바른 수면 시간

 - 어떻게 자야 숙면을 취할 수 있을까?

보통 잠을 잘 때 어떤 자세와 환경에서 주무시나요?

잠을 7-8시간 잤다고 해서 꼭 피로가 다 풀린다거나

숙면을 취했다고 느끼는 것은 아니랍니다.

사람에 따라 잠을 자는 환경과 자세 또한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잠을 충분히 잔다고 하여도 몸이 찌뿌둥하고 피곤해할 수가 있는데요.

그 때는 본인의 수면 시간보다는 수면 자세와 수면 환경을 체크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늦잠을 자는 것이 걱정되어 불을 켜놓고 잔다거나,

책상에 엎드린 채로 잔다면 숙면으로 볼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신체에 무리를 주게 되어 오히려 피로를 더 쌓는 격이 될 수도 있답니다.

숙면을 취하시려면 바른 자세로 누워, 반드시 불을 끄고 잠을 자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평소 예민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성격이라면

숙면을 취하기가 어려워 수면 시간에도 꿈을 많이 꾸게 되어

일어나서도 피곤할 수가 있으니 최대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답니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자기 전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하거나

따뜻하게 데운 우유 한 잔을 마시고 자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3. 수험생들의 올바른 수면 시간

 - 지금 필요한 수면 시간 관리법은?

앞서 수험생들을 비롯한 청소년들에게 충분한 수면 시간은 9시간 정도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지금 무엇보다 필요한 수면 시간 관리법 중의 한 가지는 바로

새벽 6시 30분 경 또는 늦어도 7시 이전에 기상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랍니다.

수능이라는 시험 자체도 오전부터 시작이 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수험생활을 하는동안 최대한 수능 시험 당일의 컨디션에 적합하도록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랍니다.

수능시험이 8시 40분 경에는 시작하기 때문에 그 보다 2시간 가량 일찍 일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즉, 새벽 6시 30분경 일어날 수 있도록 그에 맞추어 잠자리에 들도록 하여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수면 시간과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피곤하다고 해서 에너지 드링크나 커피 등을 많이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고카페인 음료를 마시면 카페인 과량 섭취로 인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과다한 복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수험생의 올바른 수면 시간과 수면 습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 외에도 수험생들은 공부하는 시간과 수면 시간과 같이 휴식하는 시간을 명확하게 분리하여

공부하는 시간만큼은 최대한 집중하여 공부하는 것이 효율성을 높이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하루 이틀 공부하고 마는 것이 아니고, 짧게는 몇 개월 길게는 2년 이상씩 수험생활을 해야하므로

지금부터라도 일정한 생활 패턴을 유지하여 컨디션을 최상으로 만드는데 노력하시면 좋겠습니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일정한 시간에 맞추어 공부를 하고

또 일정한 시간에 맞추어서 수면 시간을 가진다면 그 생활패턴에도 익숙해지게 될 것 입니다.

충분한 수면과 올바른 수면 시간을 가진다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도 피로감을 덜 느끼게 되어

공부하는 동안에도 훨씬 더 개운하고 기분 좋게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적당한 운동을 하여 몸의 긴장감을 풀어주고 체력을 키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